호이의 소식을 전해 드려요 💌
발행인 노트: 이번 달 호이는?
안녕하세요. 월간 호이 발행인 박자연입니다. 처음 호이는 아프리카 교사교육단체로 시작했는데요. 왜 여성 학부모 직업교육도 하고, 학생을 위한 학교보건사업도 하는지 의아하실 때가 있으시죠? 흔히 교육의 3주체는 학생, 교사, 학부모라고 합니다. 우간다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우간다에서 건강한 교육 생태계가 조성되려면 교사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필요합니다. 호이는 학생들이 아파도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나눔과 꿈>사업의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학교보건사업을 실시했는데요. 감사하게 호이의 학교보건사업이 <나눔과 꿈> 우수사업사례로 선정되어 상금 2,000만원을 받게 되었어요. 현장에서 열심히 수고해 준 지부 구성원들과 사업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새로 생긴 보건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준 학생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호이에게 좋은 일들이 앞으로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후원은 사랑입니다. 호이와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에 교육의 희망을 심어가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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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위하여: 학교 리더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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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는 매년 사업학교 리더십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8일(토)부터 6월 9일(일)까지 각 사업학교의 대표교사 21명과 학교학습공동체(School-based Learning Community, 이하 SLC) 회장 46명, 총 67명의 교사를 초청하여 Credo Daycare Nursery and Primary School에서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KOICA의 지원을 받아 SLC를 우간다 굴루와 오모로 지역에 만들어왔는데요. 2024년은 KOICA의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외부의 지원 없이도 SLC가 지속가능하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 리더십 연수에서는 리더십의 중요성, 학교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력으로 운영하는 방안, 학교 운영에 있어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 등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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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교육에 참여하신 대표교사와 SLC 회장 선생님들은 SLC의 지속가능성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에 배운 연수내용을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께 잘 전달할 것을 다짐하셨답니다. 우간다 선생님들의 교육 발전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우간다 선생님들의 노력이 우간다 학교 현장의 많은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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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호이와 🔗더멋진세상의 협업으로 APOYO 봉제훈련 프로그램을 우간다 내 난민촌 중 한 곳인 팔로리냐(Palorinya Settlement)의 부드리(Budri) 마을에서 시작했어요. 앞으로 3개월 간 더멋진세상 우간다 지부의 사업장인 부드리 마을에서 남수단 난민 11명에게 APOYO 봉제훈련이 진행됩니다. 그동안 APOYO 맘센터에서 열심히 실력을 키우신 폴린 어머님이 부드리 마을 난민들의 봉제 강사가 되어 생애 첫 출장을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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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우간다는 전 세계에서 난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국가 중 한 곳이에요. 우간다의 이웃 나라인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내전으로 인한 폭력과 정치적인 위기를 피해 남수단 사람들과 콩고 사람들이 난민으로 우간다로 넘어와 살고 있습니다. 대략 150만명이 넘는 난민이 우간다에 정착했어요. (우간다에서 수용한 난민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호이 후원회원 우승훈님이 쓰신 🔗<내일을 위한 아프리카 공부(힐데와소피, 2022)>를 참고하세요.) 우간다 정부는 난민에 대한 포용 정책을 펼치며 난민에게 교육, 노동, 사유재산,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러나 전쟁으로 자신의 나라를 떠나 타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는 삶은 어렵고 힘들기만 합니다. 특히 생계를 위한 일자리를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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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난민들을 위해 호이와 더멋진세상이 힘을 합쳐 직업훈련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개월 간 APOYO 봉제훈련을 제공하고, 교육 후에 난민들의 숙련도를 고려하여 APOYO 생산의 일부를 위탁하려고 합니다. APOYO를 통해 굴루와 오모로 지역 우간다 여성 학부모 뿐만 아니라 남수단 난민 학부모들까지 함께 성장하고 경제적 자립을 꿈꿀 수 있게 됩니다. 곧 예쁜 APOYO made by refugee 제품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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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the Silence: 호프 키트와 호프 클럽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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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는 생리에 대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지 않고, 생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요. 그렇다 보니 생리를 하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생리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명시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생리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적고, 생리대를 살 돈이 없다 보니, 생리를 할 때, 생리대가 아닌 천 조각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나뭇잎을 사용하기도 했어요. 또한 재사용 생리대를 사용해도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해 세탁 후 햇빛에서 건조하지 못하고, 침대 매트리스 밑에 숨겨서 건조시키기도 합니다. 호이는 초경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들을 위해 호프 키트(Hope Kit)를 준비했어요. 호프 키트는 환경과 생리양을 고려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특대, 대형(2개), 중형(2개)-를 담은 파우치, 생리팬티 2장, 세척을 위한 비누 6개와 건조밧줄, 면생리대를 넣어 건조할 수 있는 그물망과 맘센터 어머니들이 만드신 APOYO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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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재사용 생리대 키트만 나눠준다고, 생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지는 않겠죠? 그래서 호이는 오구루 초등학교와 파락 초등학교에서 Break the Silence(침묵을 깨자)-인식 개선 활동을 주도할 호프 클럽(Hope Club)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호프 클럽 지원서를 나눠줬어요. 각 클럽당 여학생 20명, 남학생 20명, 총 40명을 선발하는데, 두 학교에서 23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했어요. (호프클럽 가입 경쟁률이 3:1이에요.😮) 호프 클럽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투표로 회장, 부회장, 서기로 구성된 학생 임원진도 뽑았답니다. 학생들은 성별과 무관하게 생리에 대한 교육을 받고, 생리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생리인식증진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Break the Silence: Normalize Menstrual Health Conversations! (침묵을 깨자. 생리를 자유롭게 이야기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호프 클럽 학생들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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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우간다 학생들의 호프 클럽을 응원하고 싶으신가요? 함께 모여 키텡게 파우치와 제로웨이스트 생리대를 만들어 우간다 여학생에게 보내는 '호호프렌즈 모여라'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호호프렌즈 모여라' 시즌2가 시작되면 아래 페이지를 통해 알림 드릴 예정이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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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로 파견된 NGO 봉사단원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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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 때 우연히 아프리카에서 살며 봉사하는 봉사단원들의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그때 봉사단원들이 현지 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어울려 지내며, 협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그래서 “나도 해외봉사를 꼭 한 번은 가야지”라는 다짐을 했고, 자연스럽게 개발협력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히 개발협력에서 ‘교육’은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여, 교육분야의 개발협력이 끌렸습니다. 그러던 중 호이를 만났는데, 호이의 교육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싶어 호이의 NGO 단원에 지원했습니다.
현재 저는 학교학습공동체팀과 함께 학교 현장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며, 호이의 교육사업을 이해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교육개발협력 현장에 가고 싶었던 저의 꿈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우간다 굴루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배워서 한층 더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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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KOICA NGO 봉사단원으로 호이와 함께 하게 된 장은정입니다! 저는 호이에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여학생 생리보건위생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에 도착한지 이제 삼 주를 훌쩍 넘어 한달이 되었어요. 그 동안 여학생 화장실 건축 모니터링, 호프키트 전달식, 호프 클럽 발대식 등을 함께 하며 호이의 학교보건사업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의 배려로 어렵지 않게 현지에 적응하고 있어요. 사무실에서 한국의 감자 맛이 나는 ‘카사바’라는 새로운 작물을 먹으며 지부 구성원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하루 일과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우간다에 있는 동안 건강히 지내며, 우간다와 학교 보건사업에 대해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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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즈 오브 호이 : Humans of H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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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즈 오브 호이(Humans of HOIE)는?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호이의 가치에 공감하고, 호이를 오랫동안 응원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찾아가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한 분, 한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양질의 교육을 받기 원하는 호이의 비전도 실현할 수 없었겠죠? 사람이 중요하고, 인연이 소중하다는 호이의 마음이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휴먼즈 오브 호이"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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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추의 4년 차 집사이자 평범한 캔따개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고양이들 입장에서 자기 통조림을 따주는 집사를 캔따개라고 불러요. 저희 후추는 습식 통조림을 좋아하지 않긴 합니다.😅 저는 동물 자체는 좋아했는데, 천식이 있어서 고양이를 못 키웠어요. 그러다 천식이 안정되고 코로나 때 집에만 있으니 너무 우울해져서, 고양이 카페에도 가입하고 임시보호를 구하는 게시판도 열심히 찾아봤어요. 그러다 수유임보(갓 태어난 고양이에게 수유를 하면서 임시 보호)로 고양이를 한 달 간 맡게 되었어요. 임시보호는 보통 개인구조자나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한 고양이를 입양처가 결정될 때까지 맡아 키우는 건데요. 구조자와 임시보호자는 임시 보호에 관한 표준 계약서(<고양이를 부탁해> 카페 제공)에 사인을 하고, 임시보호에 필요한 사료, 화장실, 병원 비용은 구조자나 동물보호단체가 지원을 해줘요. 그렇게 한 달을 키우고 첫 고양이를 보내는데 진짜 많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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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학교 행정실 근처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 후추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때는 후추가 아니라 야쿠(야쿠르트)였는데, 구조자가 한 달만 임시보호를 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처음 후추가 저희 집에 왔을 때 아기 고양이 후추는 정말 많이 아팠어요. 그 월령에 고양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질병을 다 가지고 있어서 병원에서 주사를 매일 맞았어요. 그러다 후추의 입양처가 결정되었는데, 후추를 입양하고 싶으신 분의 배우자님이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셨어요. 알러지 검사 결과에 따라 후추가 입양을 갈 수도 있고, 못 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구조자가 후추를 데리러 오자 후추가 숨어버리고, 허공에 하악질을 했답니다. 후추를 데려가지 않고 구조자가 떠나자, 후추가 앞발을 들어 제 볼 위에 살며시 내려놓았어요. 그 순간 제가 후추를 키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됐죠. 그 때 후추가 저를 집사로 선택하지 않았나 싶어요.
후추를 키우면서 매일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침에 웃으면서 일어나고, 하루 종일 지쳐서 집에 돌아와도 후추를 보면, “후추야!!!!”하면서 텐션이 급상승해요. 물론 제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한 생명을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저는 후추가 대학원에 갈 때까지 – 최소 20년 이상 – 잘 키우고 싶어요. 이 책임감 때문에 제 삶을 더 잘 관리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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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는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사회 생활 시작과 동시에 후원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봉사에도 관심이 많지만 시간이 없고, 돈을 벌고 있으니까 봉사 대신 후원을 하는 거죠. 오랫동안 후원할 수 있었던 건 자동이체? 때문인 것 같아요. 매번 후원을 다시 신청해야 했으면, 이렇게 오래 못 했을 것 같아요. 물론 연말정산 때 뿌듯함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대학에서 교육을 하다 보니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요. 요즘은 대학 입학 전에는 입학 자체가, 졸업 후에는 취업이 목표로 보일 때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개인의 자아 실현이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교육의 목적을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 그렇지만 교육은 대학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되어야 하잖아요? 호이는 제가 대학 교육 기간 4년에 매몰되지 않고, 교육의 목적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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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제 생각에 부모님이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마을인 것 같아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야 아이들이 아동 노동을 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잖아요? 이번에 APOYO 호호프렌즈에 참여했는데, 호이가 학부모의 새로운 기술 교육과 경제적 자립까지 생각한다는 점이 감동이었어요. 그러니 개인 후원회원으로서 적어도 제가 은퇴할 때까지는 호이가 오래 오래 있으면 좋겠어요. 은퇴요? 아직 25년이나 남았네요. 하하. 25년 후에 호이가 좀 더 큰 조직이 되어 우간다가 아닌 다른 나라도 지원해도 좋고, 굳이 해외교육지원이 필요하지 않는 세계가 만들어지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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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톡에서 사단법인 호이를 친구추가해주세요. 매달 1일 네이처스 레터, 15일 월간호이를 카톡으로 편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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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스타그램 호이 공식 계정(@hopedu_org)을 팔로우 해주세요. 요즘 새로운 컨텐츠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스토리들도 종종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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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단법인 호이의 2023년 연차보고서가 발행되었습니다. 2023년 한 해에 있었던 성장과 변화의 이야기를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2023년 연차보고서에 대한 소감을 7월 31일까지 남겨 주시면, APOYO 동물 인형 키링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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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는 살림 규모에 비해 이월금의 비율이 크기 때문에 월 수입과 지출 비중을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수입과 지출 총괄 및 도표에서 이월금을 제외하였음을 밝힙니다.) 2024년 6월은 신규 정기후원을 4명이 신청하셨어요. 지출에서는 3분기 사업비를 현지로 송금하여 인건비를 포함한 해외사업비의 비중이 컸습니다. 매월 꾸준히 신규 정기 후원자가 늘고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후원회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아프리카 교육 현장에 잘 전달하도록 사무국과 우간다 지부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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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를 응원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회원님의 나눔으로 오늘도 호이는 더 단단한 단체로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호이를 후원하지 않고 계신가요? 호이와 함께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양질의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호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호이를 정기후원, 증액후원, 일시후원(10만원 이상)하시는 분들에게는 호이에서 만든 <APOYO 필통과 호이 연필 3자루>를 웰컴키트로 보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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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호이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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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신규 정기후원
서정숙, 이정수, 김태경, 파이브2밀 (총 4명)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일시후원
발전기금: 박자연 (총 5명)
해외교육기금 : 주시영, 하성훈, 문명순, 채현희, 박명자 (총 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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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는 후원회원님과 구독자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호이에게 하고 싶으신 이야기나 월간 호이에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이 월간 호이를 만드는 호이 사무국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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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호이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월간 호이 구독을 추천해주세요! 작은 추천도 호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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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편지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8월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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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y zhen'en
Published by Hope is Education,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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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호이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G414호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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