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의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에서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호이 맘센터 사업의 브랜드인 APOYO(우간다 아촐리어로 ‘감사’ ‘놀람’을 뜻함)의 제품들이
지난 8월 14일-17일, 4일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미 최대 상업전시 NY NOW에 참가했습니다.
매년 2회(2월,8월) 열리는 NOW 전시는 전세계 60개국 이상 2,3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30,000명 이상의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찾는 리빙 소품 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에 APOYO는 우간다 맘센터에서 제작한 동물인형들과 교복천으로 만든 가방,
헤어슈슈 그리고 컵코스터를 전시하였는데 특히 동물인형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 토이 상점들에서 샘플 주문을 하셨고,
작은 인형의 경우 트리장식으로도 쓸 수 있어 호응이 좋았습니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에 있는 박물관 기념품샵 마케터 분들도 인형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 최대의 성과는 뉴욕 첼시마켓의 대표 상점인 “첼시마켓 바스켓”의 샘플 주문입니다. 첼시마켓 바스켓 대표님이 직원분들과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가방과 컵코스터, 선물 파우치 및 가랜드 주문을 주셨습니다. 전시 직전 시장조사차 방문했던 매장이고 우간다에서 만든 타 단체 동물 인형들이 있어 APOYO제품도 이곳에 입점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 NYNOW에 첼시마켓 바스켓도 함께 참여했고 APOYO부스를 찾아주고 주문을 주셔서 기뻤답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서 활약할 호이 맘센터와
APOYO제품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뉴욕을 여행하실 예정이시라면 10월 이후 첼시마켓에서 APOYO제품을 만나보세요!
2022년 9월 1일
사단법인 호이(Hope is Education)